전주시, 2017년 세외수입 2,385억원 징수
전북 전주시는 2017년도 세외수입을 결산한 결과, 1년 전보다 100억원 늘어난 2,385억원을 징수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일반회계 808억원, 공기업(상하수도)특별회계 1,413억원, 교통사업·의료보호 등의 기타특별회계 164억원을 징수했다. 이는 지난 2016년보다 100억원이 더 늘어 징수율이 2.4% 증가하고, 체납액은 59억원이 줄어든 것이다. 시는 자주재원인 세외수입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시행하고, 체계적인 세원관리와 적극적이고 강력한 체납 관리한 것